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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사는 영광, 그 시작은 ‘참여와 소통’
입력: 2014.12.29 00:00

공개·공정·공명·공감 ‘4공 행정’ 군민 체감도 강화
복지분야 정책 강화… 군민의 행복지수 높일 것
생명산업 농어업 경쟁력 강화로 풍요로운 영광 실현
e-모빌리
영광읍 전경.

[ 영광군 비전과 목표]민선6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5대분야 62개사업 역점 추진

김준성 영광군수
지난 7월 영광군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염원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영광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의 책임을 맡은 지난 6개월 동안 김준성 군수는 무엇보다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영광군의 현안사업을 파악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직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군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군정을 펼치고자 힘써 왔다.
민선6기 4년 동안 추진할 공약사업으로 함께 사는 복지사회, 역동적인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감동 있는 문화관광, 꿈을 꾸는 평등 교육 등 5대 분야 62개 사업을 확정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김군수는 공약한 정책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뛰고 또 뛰고 있다며 “이들 공약사업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개년에 걸쳐 영광군 종합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 함께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이다. 영광군은 노인 인구비율이 25%인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노인여가시설 확충과 장수수당을 확대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87세 이상 월 5만원씩 지급하는 장수수당을 2015년부터는 월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는 한편 첨단산부인과 전문병원을 설치하고 출산양육지원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이 넘치는 사회조성이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유동인구를 늘려가는 것이 최우선과제로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와 송림 그린테크 단지에 검증된 우량기업이 조기에 들어찰 수 있도록 추진하며, 특히 영광군의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이 될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영광군은 25개 기업유치, 2,500억원 투자, 2,500명 고용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투자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공장 착공 등 투자실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있다.

영광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기업 투자협약식.

이미 국비를 확보해 정부사업으로 육성·추진하는 계획도 있다. 400억 규모의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사업과 300억 규모의 전기구동 운송수단 구축사업은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실외환경 평가센터, 인증센터, 산학연구원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 틈새산업인 ‘e-모빌리티(Personal 모빌리티, Micro-모빌리티로 불려지면서 기존 승용차와 차별화된 근거리, 중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 탑승을 위한 개인용 이동수단)’가 국내 최초로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조성됨으로써 전기자동차 메카에 이어 국내 ‘e-모빌리티’산업의 선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셋째, 생명산업인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풍요로운 영광실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쌀 관세화와 한?중 FTA 타결 등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기능성 벼 재배단지 확대와 보리 산업화 등 돈 되는 농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벼 직파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친환경 농산물 가격 차별화 등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넷째, 문화예술관광분야 활성화. 김군수는 군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품격 높은 문화?관광?체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예술의 전당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노은 전시?공연으로 군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4대 종교성지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과 법성포 단오제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테마가 있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영광 불갑산상사화 축제는 2015년 전라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망의 을미년을 맞은 ‘영광대교’
다섯째,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교육 명품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학교에 대한 교육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방과 후 학교와 무지개학교 지원 등 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추진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인성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센터의 운영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영어경시대회와 해외어학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끝으로, 지속적인 SOC 확충이다. 서남해안 일주도로와 연계된 테마관광 인프라 구축 및 지역 간선 도로망 확충을 통한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하여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하는 ‘염산~영광간 4차선 도로 확?포장 사업’이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 건의하고, 국도 77호선인 ‘영광~해제간 칠산대교’ 조기 건설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 국토교통부를 방문함은 물론 2015년도 사업비 197억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군수는 “형식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현안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더디 가더라도 현장의 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소통시스템을 만들어 현장 중심의 군정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민선6기의 행정 슬로건처럼 영광군이 어떻게 혁신되고 변화해갈지, 군민의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되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영광=류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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