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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5·18 기념식…4년 만에 대통령 참석
입력: 2017.05.19 00:00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첫해만 참석
헌화·분향은 4부 요인·정당대표 등과 함께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정권교체를 실감하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현직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한 지 4년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첫해에만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임기 첫해인 2008년에만 기념식에 참석했고 이후에는 국무총리를 통해 기념사를 대독하게 했다.
현직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처음 참석한 해는 2000년이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이 20주년을 맞아 ‘성년’에 접어들었고 인권과 평화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에 따라 행사에 참석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년부터 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인 김종률 씨의 손을 잡고 이 노래를 불렀다. 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것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헌화·분향 때 4부 요인과 여야 정당대표, 보훈처장, 5·18 민주화운동 단체장 등과 함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는 진보·보수 진영을 뛰어넘어 민주화를 앞당긴 상징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통합’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함을 느낀 5·18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도 예우를 다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기념식 전 5·18 묘역에 안장된 모든 희생자의 묘역에 헌화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기념식이 끝나고 나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기도 했다.
청와대 측은 경호 수준을 낮춰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지정석을 4천 석에서 2천 석으로 줄였지만, 검색대를 통과한 시민이면 누구나 기념식을 지켜볼 수 있게 했다.

< /김도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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