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즐겨찾기
2017.11.21       
::: 호남매일신문 :::
뉴스
종합
정치
지방자치
경제
문화
국제
연예
나들목
사회
이동하기
 
 
뉴스 > 종합 스크랩 인쇄 
  “아세안은 제2의 중국”… 文대통령, 新남방정책 시동
입력: 2017.11.10 00:00
인도네시아서 기조연설… “양국 협력 뼈대될 것”
中·日과 차별화된 ‘사람·평화·상생’ 전략 강조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아세안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저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신(新)남방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이른바 ‘3P’를 핵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 추진을 공식화했다.

문 대통령은 “상품교역 중심이었던 관계에서 기술·문화예술·인적교류로 확대하겠다”며 “교통·에너지·수자원 관리·스마트 정보통신 등 아세안 국가에 꼭 필요한 분야에서부터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람 공동체’, 안보협력을 통해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 공동체’, 호혜적 경제협력을 통해 함께 잘사는 ‘상생번영 공동체’를 함께 만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세안과 한국의 깊은 협력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한-인도네시아 협력 강화 방침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이미 소중한 친구이지만 우리는 더 멀리 함께 가야 한다. 양국 간 교역확대 수준을 넘어 아세안과 세계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제안한다”며 양국 간 경제협력 틀 복원과 협력분야 다각화, 기간산업 분야 협력, 사람중심 경제협력 확대, 중소기업 협력사업 지원 확대, 교역품목 확대 6가지 중점 협력 과제를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 한-인니 중소기업공동위원회 등 양국 장관이 참여하는 경제협의체들을 발전적으로 재편하겠다”며 “양국 경제부처 간 장·차관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협력 추진사항을 정기 점검하고 양국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양국 정상이 함께한 자리에서 체결되는 자동차 등 산업협력·교통협력·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가 그 첫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의 제조업과 자원개발 분야를 넘어 4차 산업혁명·방위산업·환경산업·교통·보건 등 미래 전략 분야로 확대하길 희망한다”며 “특히 방산분야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 추진, 잠수함 건조 등 양국 경제협력의 새 장을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은 양국의 ICT 분야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이 평창 올림픽에서 시범 운영할 세계 최초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의 다른 기사보기
여자골프 올 17개 대회 연다
‘탁구영웅 유남규’ 서울대 강단 선다
 기사의견쓰기 | ※ 본 기사의 의견은 회원로그인 후 작성됩니다.
제목 :
내용 :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1
종합 최신기사
내년 지방선거때 광주·전남은 ‘미니 총선’ 2017.11.21 00:00
전남 AI 확산 불안감 고조 2017.11.21 00:00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나눔 캠페인’ 돌입 2017.11.21 00:00
광주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기원 2017.11.21 00:00
국민의당 통합·분당론에 호남 정가 ‘촉각’ 2017.11.20 00:00
광주세계수영대회 일부 경기장 변경될 듯 2017.11.20 00:00
‘평창 성화’ 여수해상케이블카 타고 이색봉송 2017.11.20 00:00
‘평창 성화’ 해상 꽃케이블카로 여수 횡단 2017.11.20 00:00
내년부터 광주 고교 2학년도 무상급식 2017.11.16 00:00
포항 지진에 광주·전남도 ‘흔들’ 2017.11.16 00:00
J프로젝트 구성지구 100만평 사유지 수용 착수 2017.11.16 00:00
수능 대박 종 울리는 수험생 2017.11.16 00:00
‘정규직화’ 정당 ‘뒷짐’…전향적 발상 전환 필요 2017.11.15 00:00
영암 F1경주장서 세계자동차박람회 추진 2017.11.15 00:00
평창올림픽 성화 전남 온다…310㎞구간 2017.11.15 00:00
2017 아시아문화포럼 개막 2017.11.15 00:00
“5·18 시신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유기” 2017.11.14 00:00
文대통령 지지율 70.1%…국민의당 호남서 창당후 최저 2017.11.14 00:00
수능 문제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배포 2017.11.14 00:00
애기 단풍 ‘찰칵’ 2017.11.13 00:00
종합기사 전체보기
 
 
사설칼럼
 
 
<칼럼>언어의 온도
짙푸른 가을빛이 아름답다. 이런 늦가을은 앙상한 나뭇가지를 꽉 물고 있는 주홍빛 감이 …
 
 
독자투고
 
 
<독자투고>전기화재 예방, 사...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전기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10월말 현재 전남도 화재 발생건…
 
 
기획
 
 
■ 신년사
새해가 밝았다. 불통과 불신으로 점철됐던 을미년(乙未年)의 어둠을 뚫고 병신년(丙申年)…
 
 
연예
 
 
한해X하니, 특급 콜라보 ‘보...
래퍼 한해(27)가 걸그룹 EXID 하니(25)와 함께한 새 싱글 ‘보는 눈’을 들고 …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호남매일신문사 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자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