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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로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입력: 2017.11.28 00:00

미네소타 잔여 계약 해지 요청 후 넥센과 연봉 15억원 계약
KBO리그 홈런왕 박병호(31)가 메이저리그를 떠나 2년 만에 친정팀 넥센으로 복귀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오전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의 잔여 계약 해지가 최종 합의됨에 따라 이뤄졌다.
박병호는 2015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1285만 달러의 포스팅 비용을 지불한 미네소타와 4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소속으로 뛰었지만 지난해 중반 이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올 시즌 빅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단 한 번도 콜업되지 못하면서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었다.
박병호는 시즌이 끝난 뒤 국내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KBO리그 복귀를 결정하면서 미네소타 측에 2019시즌까지 보장된 계약 내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미네소타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복귀 절차를 밟았다.
박병호는 “2년 전 메이저리그 진출에서부터 지금 KBO리그로 복귀하기까지 구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지난 2년은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제 고향 팀으로 돌아온 만큼 팬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내년시즌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8득점 24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42경기에서 타율 0.247(535타수 132안타) 24홈런 66득점 79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미국에서 성적은 신통치 않았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라이언킹’ 이승엽(전 삼성) 이후 최고의 거포로 군림했다.
KBO리그 9시즌 동안 통산 8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2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535득점 604타점을 기록했다.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고, 2014시즌과 2015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50개 이상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최우수선수(MVP) 2회, 골든글러브 3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넥센은 박병호의 귀국을 포함한 향후 일정을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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