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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훈·니퍼트 등 방출… KBO, 보류선수 명단 공시
입력: 2017.12.01 00:00

‘통합우승’ KIA 63명 등 총 538명
KBO가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된 선수 중 내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38명을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총 670명이다.
이 가운데 시즌 중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 28명, 군보류선수 13명, FA 미계약 선수 13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79명이 추가로 제외됐고, 미계약 보류선수 1명을 포함해 최종 538명이 2018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별 보류선수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가 63명으로 가장 많다.
롯데 59명, SK 57명, 한화 56명, NC와 삼성이 각각 53명, LG와 kt가 각각 51명, 두산 50명, 넥센 45명이다.
넥센은 총 12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제외 선수로 정했다.
두산과 삼성은 각각 11명의 선수를 제외했다.
LG는 논란을 불러온 내야수 정성훈을 비롯해 8명, NC와 kt도 8명씩을 정리했다.
롯데와 한화도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7명씩을 보류선수에서 제외했다.SK는 외야수 박재상 등 5명, KIA는 투수 김광수, 배힘찬 2명의 선수만을 방출했다.
장기간 KBO리그에서 활약한 두산 더스틴 니퍼트(37)와 NC 에릭 해커(34), 넥센 벤헤켄(38) 등도 다른 구단 또는 다른 리그를 알아봐야할 처지가 됐다.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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