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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0(화) 22:22
광주시 도심기능 활성화 꾀한다


올해 717억원 들여 29개 도로 건설사업 추진
송정1교∼나주시계 도로 확장, 북부순환로 개설
연계성 향상… 기업 경쟁력 향상, 균형발전 기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9일(금) 00:00

광주시가 올해 대대적인 도로망 개선사업을 통해 도심기능 활성화를 꾀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총 7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9개의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연말 준공을 목표로 시·도간 연결도로인 ‘송정1교~나주시계 간 도로확장공사’를 시행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평동산단 진입로를 경유해 하남·진곡산단 도로로 가는 광역 순환교통망이 구축된다. 특히 나주, 장성 등 주변 지역과 연계성이 향상돼 물류 비용 절감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월에는 북부순환도로 개설공사가 마무리된다. 이를 통해 일곡·양산지구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국립 5·18묘지, 영락공원 성묘객들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더불어 광주시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촌 진입로와 주변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월전동~무진대로 간 도로개설 등 3건의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급경사와 상습침수 등으로 운전자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농성지하차도는 1월부터 경사 완화를 위한 구조개선사업에 착수하고, 이와 관련해 추가 차로 확보 등 교통처리 대책을 마련,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교통망 구축사업도 속속 시행된다.
현재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산단 연결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평동3차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첨단1·2·3단지를 연결하는 광주 R&D특구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는 남구 도시첨단산단 진입로 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남구 에너지밸리 진입로, 에너지밸리~평동 3차 산단 연결도로 설계 용역에도 착수한다.
시가지 일반도로 개설사업도 꾸준히 추진된다. KTX 개통으로 야기된 송정역 일대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동곡로 확장공사를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동구청~조선대 사거리 등 3곳에 대한 도심지 도로망 기능 개선사업도 잇따라 진행된다.
이밖에 기존 노후 도로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올해 도로유지 관리 사업비 141억원을 확보, 포장 덧씌우기와 차선 도색, 11개 교량 보수·보강, 지하차도 원격감시용 CC-TV 설치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문정찬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광역교통망 구축과 도로 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주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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