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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도지사 출마… 내달1일 도당위원장 사퇴

“위기의 동부권 잘 안다… 빠른 진단·대책 필요” 구애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9일(금) 00:0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 후보인 이개호 의원이 오는 2월1일 도당위원장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도지사 선거전에 뛰어든다.
이 의원은 18일 무안 남악에서 전남도의회 기자들과 만나 “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2월3일 전인 1일 도당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지방선거에 나서는 당직자는 4개월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때문으로 이 의원은 도당위원장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호남몫 최고위원도 동시에 내려놓는다.
이 의원은 차기 도당위원장에 관련, “후임 도당위원장은 지역위원장들이 합의 추대했으면 좋겠다”면서 “하지만 합의가 안돼 복수 후보가 있으면 경선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후임 도당위원장은 시장과 군수, 지방의원 선거의 공천을 위한 전반적인 권한행사를 하고 최고위원도 겸직한다는 점에서 ‘슈퍼 도당위원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2월말이나 3월초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이다”고도 밝혔다. 특히 전남 동부권이 과거와 달리 위기에 빠져있다고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년 전 동부권의 지역내총생산량(GRDP)이 전남의 85%를 차지했으나 최근 72~73%까지 떨어졌다”면서 “제철, 석유산업이 흔들리고 있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성장 동력, 대체산업을 찾는데 특별한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광양부시장 2번, 여수부시장 1번 등을 역임한 만큼 누구보다도 동부권을 잘안다고 주장했다.
동부권을 여러 번 강조한 것은 나름대로 취약지로 보기때문으로 해석되며 ‘구애작전’으로 보인다.
현재 동부권 출마예상자로는 도의원과 시장, 군수, 국회의원 등을 두루 거친 국민의당 주승용의원이 있다. /최호영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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