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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4(목) 19:51
강진군, ‘귀농·귀촌 1번지’ 명불허전

농림부 주최 지역사회발전 사례 공모전서 전국 1위 ‘기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23일(화) 00:00


귀농귀촌 1번지 강진군이 정부가 주관한 귀농귀촌 정책 공모전에서 전국의 지자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인근 농어촌 지자체들의 부러움을 받음과 동시에 강진 귀농·귀촌인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가 주관한 ‘귀농귀촌 지역사회발전 공동사업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귀농귀촌 지역사회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사업을 활용해 갈등을 해소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생적인 소득기반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농촌생활에서 지역주민과 융화 및 갈등해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은 2017년 도시민 농촌 유치 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 귀농·귀촌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민 농촌 유치 노력에 대한 강진군의 높은 의지를 인정받고 있다.
이어 이번에도 강진군이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귀농귀촌 1번지’라는 명성을 거듭 확인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동근 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게 된 이유는 2007년 전국 최초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귀농인과 지역민의 융합을 위해 계획적인 사업 추진과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해 귀농 정책을 펼친 덕분”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역민의 융화합 사업으로 이장단과 귀농인 워크숍을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귀농·귀촌인이 많은 마을을 선정해 감성화합마을로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귀농인 유치 붐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귀농인과 지역민 한마음 대회를 개최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 제정, 도시민 농촌 유치에 심혈은 기울인 결과 1천200가구 2900여명이 귀농해 농업을 제2의 직업으로 삼고 있다.
2017년말 기준 강진 인구가 3만7000여명임을 감안할 때 강진 거주 인구의 약 10%에 육박하는 수치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귀농 정착 지원 보조사업과 빈집 수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 유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팜투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에게는 농촌문화 체험 기회와 다양한 문화 교육, 영농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인 올해 13억원을 투입해 예비 귀농인들이 숙소 걱정 없이 강진을 둘러보고 거주할 곳을 선택하고 영농체험을 통해 귀농 후 경작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한홍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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