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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일) 19:35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23일(화) 00:00
연일 한반도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언제부터인가 매일 아침 미세먼지 예보를 찾아보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마스크 없이 외출하기도 겁이 날 정도이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등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 입자상 물질로 그 지름이 10㎛보다 작은 PM10과 2.5㎛보다 작은 PM2.5로 구분된다.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미세먼지 발생원인은 다양하다. 화산폭발, 황사 등 자연적 발생 요인과 산업공정이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 인위적 발생요인도 많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10㎛이상의 미세먼지는 코와 목에서 걸러지지만 그 크기가 10㎛이하의 미세먼지는 우리가 숨을 쉴 때 호흡기관을 통해 들어가 폐 속으로 침투해서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질환을 유발하거나 기존 질환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눈의 경우 알레르기결막염, 코는 알레르기비염, 기관지는 천식과 기관지염, 폐에서는 폐포손상과 관련된 폐렴 등이 유발된다.
또한 일부 초미세먼지는(0.1㎛이하) 폐포에 도달 후 혈관으로 흡수되거나 혈관 염증을 유발하여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며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이동을 자제하고 학교에서는 실외수업을 금지해야 한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창문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며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경보를 청취하고 이에 따른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대처하길 바란다.
/장지선(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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