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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5·18행사위’ 출범… “진실규명” 강조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슬로건도 확정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21일(수) 00:00


38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올해 기념행사 슬로건을 확정하고 오는 3월6일 출범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20일 5·18행사위에 따르면 오는 6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에서 5월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은 38주년 슬로건·사업기조·주요 기념행사 해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출범식에 앞서 민주묘지와 옛 망월동 묘역도 참배한다.
행사위는 38주년 기념행사 슬로건으로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최종 확정했다.
5·18민중항쟁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오월의 진실을 우리의 힘으로 밝혀내 모두에게 알려야 하고, 오월에서 통일로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달 7일까지 진행된 슬로건 공모에는 모두 515건이 접수됐다. 행사위는 이 외에 우수 슬로건으로 10편을 선정했다.
행사위 관계자는 “올해 기념행사는 진실규명과 평화를 큰 주제로 준비한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5·18 진실규명의 목소리를 높이고, 평창에서 이어진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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