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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0(수) 19:24
文대통령 "러시아 참가, 평창올림픽 더욱 빛내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21일(수) 00:00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선물 받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 대표와 면담을 마친 후 이고르 레비틴 대통령 보좌관으로부터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인 '텔스타 18'을 선물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러시아 출신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올림픽을 더욱 빛내줬을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을 전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고르 레비틴 대통령 보좌관을 비롯한 러시아 출신 선수단 대표를 접견하고 "러시아가 어려운 사정에도 올림픽에 대규모 선수단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접견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재로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 중인 러시아 출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러시아는 국가적 차원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켜 IOC로부터 평창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러시아 응원단을 구성해 러시아 선수단이 입국할 때부터 환영했고 개막식 때도 올림픽 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선수단에 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가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데 그때는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러 우호관계가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레비틴 보좌관은 "러시아 출신 선수단을 한국 국민이 따뜻하게 환영해준 데 대해 크게 감동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에게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공인구를 선물한 레비틴 보좌관은 "월드컵을 계기로 대통령께서 러시아를 방문해줄 기회가 닿길 기대한다"며 6월 러시아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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