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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외교 피날레…이방카 폐회식 참석


文대통령 접견 예정…김여정 부부장급 예우 전망
국내 일정과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전달 주목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21일(수) 00:00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는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이방카 고문은 오는 23일쯤 민항기로 방한해 3박4일간 머물다 오는 26일 출국할 전망이다. 백악관과 청와대는 일정 발표를 앞두고 막판 조율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로서 트럼프 행정부 핵심 실세로 평가받는 이방카 고문은 문재인 정부 올림픽 외교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남북 대화 분위기를 북미 대화로 연계하려는 우리 정부 구상에 상당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방카 고문이 전달할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도 관심사다.
이방카 고문의 첫 방한 일정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과는 청와대에서 면담을 겸한 식사를 하고, 올림픽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최소 2회 이상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방카 고문이 대북 메시지를 겨냥해 탈북자를 만나는 일정도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스 부통령의 경우 방한 이틀째인 지난 9일 천안함이 전시된 경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를 탈북민과 찾으며 북한 압박 행보를 보였었다.
아울러 이방카 고문이 여성 기업가 활동과 일자리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해 관련 강연 행사에 참석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해 11월 이방카 고문이 일본을 방문한 당시 관련 행사를 열며 이방카 주도 여성기금에 57억엔(한화 약 564억원·미화 약 5000만달러)을 파격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방카 고문 경호는 경찰 대신 청와대가 전담하며 정상급 예우를 보일 전망이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포함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 경호도 이례적으로 대통령경호처가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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