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6.19(화) 18:34
지난해 10월 이후 넉달 만에 감소…한달새 11.3억달러↓

달러화예금 줄어든 영향…기업 시설 투자자금 지급 등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21일(수) 00:00
1월 외화예금 819억달러로 '주춤'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던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지난달 819억달러를 기록하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8년 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월말 잔액 기준)은 819억달러로 전월말보다 11억3000만달러 줄어들었다. 외화예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 연속 불어나 12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넉달 만에 감소한 것이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에 예치한 외화예금이다.
외화예금이 줄어든 것은 원화 강세(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늘어나던 달러화예금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달러화예금은 700억8000만달러로 전월말보다 7억1000만달러 줄었다. 그동안 달러화를 묶어뒀던 기업들이 시설 투자자금 지급, 현물환 매도 등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엔화예금도 일부 기업의 결제대금 수요로 인출이 늘어나면서 전월보다 1억7000만달러 줄어든 56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다.유로화예금도 33억9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줄었고, 위안화 예금도 2000만달러 줄어 11억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 기타 통화예금도 1억7000만달러 내려간 17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657억3000만달러로 전월말보다 12억2000만달러 줄었다. 반면 개인예금은 9000만달러 늘어난 16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