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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으로 보는 ‘오월 정신’

놀이패 신명, 내일 5·18광장서 ‘언젠가 봄날에’ 첫 공연
끝나지 않은 그날의 아픔, 소리·춤 통해 예술적으로 형상화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9일(목) 00:00


광주의 대표마당극 단체인 놀이패 신명(대표 정찬일)이 20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오월상설무대-금요 456극장’이하 금요 456극장)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금요 456극장’은 80년 오월 당시 상황을 마당극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5·18민주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장의 정체성과 오월정신을 알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의식을 나누고자 한다.
‘금요 456극장’의 주요 프로그램은 놀이패 신명의 대표 작품인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와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이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항쟁의 아픔과 슬픔, 그에 대한 극복을 창작 탈 굿 소리와 춤 등을 통해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마당극이다.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은 1988년 초연 작품으로, 1977년 개작한 신명의 대표적인 레파토리 작품이다.
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피와 눈물로 이룬 투쟁의 공동체, 희망과 평화의 공동체를 마당굿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광주의 5월 정신이 역동적인 춤과 노래, 재담을 통해 재현된다.
놀이패 신명의 ‘금요 456극장’은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장소 후원을 받아 이뤄진다.
‘금요 456극장’ 공연은 20일, 2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가 공연되고 5월 4일, 11일, 18일에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이 공연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놀이패 신명 (062-527-7295 )으로 하면 된다.
/김성은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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