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6.24(일) 19:35
세월호 선조위 "내달 10일 세월호 직립"


"절체 빔 설치 일찍 끝나 20일 앞당겨"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9일(목) 00:00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가 내달 10일 바로 세워진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는 18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실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 직립 공사 경과 보고회'에서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을 내달 1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체 직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윤문균)은 당초 내달 30일을 선체 직립 D-day로 설정한 바 있다.

선체 직립을 위한 철체 빔 설치작업이 일주일 정도 빨리 끝나 당초 예정된 작업 날짜보다 20일 앞당겨진 것이다.

선체 직립 작업을 맡은 현대삼호중공업은 선체를 부두와 평행하도록 90도 회전시킨 뒤 해상크레인으로 들어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21일 누워 있는 세월호를 특수운송장비인 모튤트랜스포터를 이용, 목포신항 부두 끝 60m 지점까지 옮겼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 만이다.

또 선체 외부에는 인양과 수색과정에서 뚫은 100여 개의 구멍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내부적으로 파손이나 훼손이 심한 부분에 철제 구조물을 보강했다.

세월호 선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미 설치된 33개의 수평 철제 빔에 'ㄴ'자 모양의 수직 빔 33개를 결합한 뒤 1만 톤급 해상 크레인과 수평·수직 빔 66개를 각각 와이어로 연결하고 천천히 돌려 선체를 바로 세울 예정이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