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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조사

순천개인택시지부-전남 택시노조 등 ‘허위사실 유포’ 사죄 요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9일(목) 00:00

순천시 개인택시지부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남본부 그리고 대진교통 분회가 성명서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허석 예비후보는 공개사죄하고 후보를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또, 택시운전자들은 “더 좋은 순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노동자들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악용하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거리낌 없이 유포한 허석 예비후보에 지난 16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착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 순천시청 광장에서 개인택시지부와 택시노동조합연맹 등 50여 명의 회원들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허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관련 등을 통해 개인택시 사업자 220명과 택시노동조합 367명 총 587명이 허석 본인의 지지선언에 함께 했다는 일방적 주장과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공개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일방적 주장은 택시노동자와 개인택시 사업자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여론을 호도하려는 얄팍한 정치술수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지선언을 한 4개 노동조합 중 2개 조합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순천지역지부 소속도 아니고 367명이라는 4개 노동조합의 조합원수도 110여명에 불과하다”면서 “금세 드러날 거짓말로 혹세무민하는 사람이 어찌 청렴을 주장하고 28만 시민의 대표로 나서겠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특히 “허위사실 유포로 택시 노동자를 우롱하는 허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며 “허위사실로 택시운전자의 명예를 짓밟고 택시 운전자들간의 분열과 싸움을 부추키는 허석 후보는 무릎 끓고 사죄 할 것”을 요구했다.
택시운전자들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허석 후보의 예비후보 자격을 즉각 박탈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허석 선거사무소로 본지 기자가 직접 연락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보도자료 내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바쁘니 방해하지 말라”는 태도로 응대했다.

한편 허석 후보는 지난해 모 단체가 연 출판기념회에서 5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순천시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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