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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4(일) 19:35
“과속카메라 주의하세요” 고속도로 시설 보완

한국도로公 광주전남본부, 이동식 28개·고정식 14개 식별식 향상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5월 25일(금) 00:00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고속도로 과속사고 예방을 위해 고정식과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 시설을 보완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중인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 부스는 가드레일에 가려 잘 보이지 않고, 주·야간 원거리에서도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인 과속사고 감소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로공사는 이동식 단속부스를 가드레일에 가려진 높이만큼 위로 올려 운전자가 알아보기 쉽게 했다.
단속부스의 외관도 대폭 개선했다.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조명이 내장된 캐릭터형과 운전자의 주행속도가 표출돼 본인의 현재 주행속도를 인식할 수 있는 측정형 두 가지 타입을 설치했다.
상시적으로 과속을 단속하고 있는 고정식 과속 단속카메라도 운전자가 발견 후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따르던 차량과 2차 사고의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해 보완했다.
주·야간 원거리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카메라 측면에 위치한 최고제한 속도표지를 일반 반사지에서 조명형으로 교체하고, 지지대에 LED바와 소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단속카메라를 보완한 고속도로 구간은 호남선, 남해선, 광주~무안, 광주~대구, 서해안, 고창~담양, 순천~완주, 영암~순천 등 8곳이다. 도로공사는 이동식 28개와 고정식 14개를 보완했으며 사고위험이 높은 곳부터 보완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김정진 교통시설차장은 “과속 단속시설 개선으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유도함으로써 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성남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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