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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멕시코전 ‘닥공’하면 대량 실점할 수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6월 20일(수) 00:00


“여기서 포기하면 남은 두 경기는 더 안 좋은 경기력과 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진짜 최악의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37) SBS 해설위원이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한 신태용호 후배들을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박 위원은 “상대가 라인을 올려서 공격할 때, 우리가 어떤 식으로 역습을 할지에 대해 정확히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 황희찬이 2~3번 정도 보여줬는데 좀 더 세밀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면 상대를 위협할 수 있었을 것이다. 크게 위협적인 부분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박 위원은 “멕시코는 독일과 할 때(역습 위주)와는 다른 전술로 나올 것이다. 독일을 상대한 것처럼 내리지 않고 라인을 올려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하는 수비를 할 것이다”고 전망하며 “우리가 그들의 거칠고 빠른 전방 압박을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고 했다.
그는 “멕시코전은 분명 우리가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상대 전력에서 ‘닥공(닥치고 공격)’을 할 순 없다. 이기려고 갔다가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다”며 “가장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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