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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20:19
광주 아파트 소방호스 관창 수백개 도난

CCTV 설치된 1층은 제외… 피해액 1천만원 추정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6월 21일(목) 00:00


광주의 한 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소화전의 ‘소방호스 관창’ 수백개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광산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호스 관창 300여개가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하고 있다.
소방호스에 연결되는 관창은 불이 났을 경우 손으로 붙잡고 화점에 분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쇠로 만들어진 소방장비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최근 소방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12개 동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이 없어진 사실을 파악했다.
또 사라진 관창 중 일부는 호스까지 절단해 훔쳐간 것으로 알려져 피해액은 1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창을 훔쳐간 용의자는 주민 출입이 많고 CCTV가 설치된 1층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옥내소화전은 사용이 빈번하지 않기 때문에 수개월동안 범행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방범용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입주민들을 상대로 탐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철값이 떨어지면서 관창 절도 사건이 없어졌는데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며 “다른 아파트도 점검해 피해 사실을 파악하는 등 다각도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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