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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9(일) 18:39
손흥민·조현우·황의조, 와일드카드 발탁

아시안게임 2연속 金 도전… 백승호·이강인 제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7월 17일(화) 00:00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한 손흥민(26·토트넘)과 골키퍼 조현우(27·대구FC)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합류한다.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황의조(26·감바 오사카)도 태극마크를 단다.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가 포함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엔트리 20명을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은 23세 이하 선수들만 출전이 가능하지만 3명에 한해서 와일드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김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제몫을 한 손흥민과 조현우 선발로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만 28세 전에 군 복무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내년 7월 이후에는 해외에서 뛸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4주 기초 군사훈련으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다.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할 수 있다. 유럽 진출을 기대하는 조현우도 같은 맥락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멕시코, 독일과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조현우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서 신들린 선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의조는 올 시즌 J리그에서 7골을 넣으며 부활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뛴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공격진에 이름을 올려 손흥민과 함께 나선다.
수비수 중에서는 아쉽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 김민재(전북 현대)의 이름이 눈에 띈다. 월드컵 최종엔트리 승선이 유력했지만 대회 한 달여를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했다.
발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유망주 이강인(발렌시아B)은 결국 제외됐다.
지난달 소집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던 백승호(지로나)도 명단에서 빠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8월18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다. 축구는 18일 공식 개막식에 앞서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E조에 속했지만 최근 조 추첨에서 참가국이 누락된 것이 확인돼 다시 추첨을 할 예정이다.
한국 축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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