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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달” 손흥민, 휴식없이 영국 출국… 리버풀전 준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9월 13일(목) 00:00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약 한 달의 긴 대표팀 여정을 마치고 12일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새롭게 부임한 파울루 벤투 감독 등 변화가 많았다.
손흥민은 “즐거운 한 달이었다”고 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메리카의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벤투호는 강호 칠레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잘 버텼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근 일었던 혹사 논란을 잠재웠다.
손흥민은 러시아월드컵을 시작으로 소속팀 프레시즌 일정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모두 소화했다. 살인적인 일정을 보냈지만 손흥민은 “나만 뛰는 것도 아니다. 아시안게임에 함께 다녀온 황희찬, 황의조 선수도 다 뛰고 있다. 혹사는 다 핑계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나에게 대충 혹은 설렁설렁 뛴다는 건 1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나라를 위해서 뛰는 것이라면 정말 책임감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를 못할 순 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보탰다.
지난달 11일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뛴 손흥민은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입성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금메달 이후에는 벤투호에 승선했다.
주장으로 쉴 틈 없이 약 1개월을 보냈다.
손흥민은 “정말 즐거운 한 달이었다. 정말 좋은 결과를 냈고 다 만족스러울 순 없지만 새로 오신 감독님 밑에서 열흘 정도 훈련을 하고 경기도 했다”며 “아시안게임과 대표팀을 통해서 축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13일 새벽 런던에 도착하는 손흥민은 회복 훈련을 거친 뒤 15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그는 “이제 시작이다. 이동거리가 많았지만 평상시 여름과 비슷했다”며 “얼른 소속팀에 가서 감독님, 선수들, 코칭스태프들을 보고 싶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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