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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9(수) 18:25
고흥군 ‘군민소득 3000시대’ 준비 착착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5대 전략·12대 추진과제 논의
군민 실질소득 향상… 지역발전·소득향상 증진 기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21일(화) 00:00

고흥군은 20일 군청 흥양홀에서 ‘군민소득 3000시대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3월에 이어 네번째로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종합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군민소득 3000만원 시대는 2016년 기준, 군민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2,020만원을 2022년까지 3,000만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고흥군은 1인당 GRDP가 우리나라 1인당 GRDP의 63%, 전남도 1인당 GRDP의 53% 수준밖에 되지 않아 열악한 군민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했다.
또한, 기존의 군민소득 향상 대책들은 농림수산업에 편중되거나 품목 중심의 단편적인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나, 이번 ‘군민소득 3000시대‘는 1차 산업 위주인 고흥의 산업여건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2, 3차 산업까지 소득을 높여 모든 군민이 고르게 잘사는 고흥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보고회는 송귀근 군수와 김기홍 부군수 그리고 실단과소장이 참석하여 ‘군민소득 3000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 12대 추진과제와 66개 시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종합계획의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먼저, 농수축산업 강화에서는 소득 높은 농림업, 경쟁력 있는 해양수산, 농수축산업 마케팅 강화 등 3개 과제가 마련되었고, ▲농업농촌발전 협의체 구성 운영 ▲고소득 과수 품종갱신 및 육성 ▲양념채소 소득창출 기반 구축 ▲고흥한우 품질 고급화 추진 ▲친환경 임산물 고소득 창출 ▲가공·유통으로 식품산업 육성 ▲유망품종 양식기반 확충 ▲해조류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농수특산물 공격적 마케팅 ▲수출 활성화 및 해외시장 다변화 등 소득개선 시책 30개가 보고되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에서는 중소기업 육성 활성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건설분야 지원 강화가 과제로 제시되었고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지원 사업 홍보 강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등이 시책으로 논의됐다.
관광산업 강화를 위해 관광 마케팅 총력, 관광객 맞이 역량 강화 등의 과제에 대해서는 ▲고흥 관광마케팅 강화 ▲고흥 유자·석류 축제 개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확대 ▲지역 관광사업체 육성 ▲각종 체육대회·전지훈련 유치로 소득 창출 등 9개 시책이 마련됐다.
군민들의 근로소득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서는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시책 ▲ 귀향귀촌 유치마을 소득 향상 ▲고흥 시니어클럽 일자리 창출 등 10개 시책이 최종 검토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미래비전 1·3·0플랜’의 핵심축인 군민소득 3000시대 실현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앞당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언급된 보완사항을 종합계획에 반영한 후 조속히 실행하자”고 말했다.
/고흥=송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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