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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낙월도 해역 수중 발굴조사’ 보고서 나왔다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 등 60점 수록
청자접시 해남의 신덕리 가마터 출토품 유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22일(수) 00:00

‘영광 낙월도 해역 수중 발굴조사’ 보고서 나왔다 .
2012~2016년 영광 낙월도 해역 탐사와 2018년 발굴조사 결과가 책으로 나왔다. 낙월도 인근 해역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지역 어민들의 유물 발견 신고가 들어오던 곳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 신고들을 근거로 2012년 탐사를 시작했다. 2016년까지 모두 7차례 조사해 고려 시대 청자 등 유물 30여점을 확인했다.
낙월도 해역에 유물이 집중 매장된 곳과 침몰 고선박이 잔존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76일 간 수중발굴조사를 했다.
신고 해역탐사, 발굴조사 내용, 출수 유물 분석 결과를 ‘영광 낙월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보고서’에 담았다.
출수 유물은 자기류와 도기를 포함, 100여점이다. 보고서에는 형태가 비교적 완전한 것을 중심으로 60점을 수록했다. 수록 유물 중 청자가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 등이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청자 접시는 종류와 형태가 해남의 신덕리 가마터 출토품과 유사해 제작 시기를 11세기로 가늠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탐사를 포함한 발굴조사 내용과 유물에 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도 수록했다. 이 분석결과는 낙월도 인근해역에서 진행될 조사와 추가로 확인될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보고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웹사이트(www.seamuse.go.kr)에도 공개한다.
/영광=류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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