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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9(수) 18:25
‘안전도시 광주’…재난관리 성과 ‘쑥쑥’

올해 역대 최대규모 재난안전 교부세 367억원 확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전년대비 35.9% 감소
사고위험 높은 지역 무단횡단 방지시설·조명 설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22일(수) 00:00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에서 '안전도시 광주'를 언급해 광주시의 재난안전 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광주시는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67억원을 확보했다.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117명에서 2018년 75명으로 35.9%가 감소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사망자 수도 지난해 동기대비 57.7% 줄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지역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주택단지가 밀집된 주거지역에서 대폭 감소했고,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017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지난해와 올해까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는 최근 4년 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명과 중상사고 5건 이상 발생한 지역 등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에 무단횡단 방지시설과 LED조명 등 예방시설을 설치했다.
또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회의를 통해 매월 1회 이상 사고현장을 분석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한 것은 전국 우수사례로 뽑혀 전국으로 전파됐다.
이와 함께 계절별, 연령별 사고유형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령자인 점을 감안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곡예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법수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학교 주변 신호등주를 노란색으로 도색해 운전자의 주의운전을 유도하는 '광주형 스쿨존 표준모델' 사업은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명확한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현장 확인 등 우리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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