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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9(월) 18:49
전남도·4개군, 6개 기업과 1300억 투자협약

신안 리조트·영광 태양광 모듈생산 공장 등 조성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22일(수) 00:00
전남도는 21일 도청 수리채에서 마리포사 리조트단지 조성 등 130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남태 ㈜신한 대표, 정희근 ㈜레콤쏠라코리아 대표, 박승덕 가가전력㈜ 대표, 정홍철 농진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대표, 김성실 성실에너지㈜ 회장, 박규환 ㈜케이밥 대표 등 기업 관계자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철우 보성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신한은 신안 자은면 일대 2만 7817㎡ 부지에 70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9개동 146실의 풀빌라형 리조트를 개발하고 마리나시설(계류장), 카페테리아 등 레저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레콤쏠라코리아는 영광 대마산단 1만 6529㎡ 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84명을 고용할 태양광 모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유럽에서 가장 큰 모듈 제조회사인 독일 레콤사와 제휴해 390∼420W 고효율 모듈(기존 340∼370W)을 생산해 국내 태양광 모듈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가가전력㈜은 영광 대마산단 1만 6529㎡ 부지에 77억 원을 투자해 전기 자동차 충전기, 태양광 구조물 등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3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농진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영광 군서면 9577㎡ 부지에 52억 원을 투자해 유기질 비료 및 상토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28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성실에너지㈜는 강진산단 1만 1990㎡ 부지에 130억 원을 투자해 발전기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2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케이밥은 보성 조성농공단지 2만 3850㎡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즉석밥 생산 시설을 건립하고 5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번 1300여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264개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지난해 7월 이후 일반산단 분양률은 20% 이상 높아졌다”며 “전남에 투자한 기업이 반드시 그 꿈을 이루도록 시장,군수와 함께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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