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10.14(월) 16:13
예방·점검으로 ‘전통시장’ 지키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9월 10일(화) 00:00
전통시장은 재래시장이라고도 불리우며 대형마트와는 다른 정이 있으며 도시와는 다른 살가움을 느낄수있는 곳이다.
대형마트는 건축물로써 소화시설 등의 설치로 화재의 대비가 되어있는 반면 전통시장은 개개인의 상점이기때문에 소화시설의 설치가 미흡하며 안전대책이 마련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한 번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번져 많은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에따라 화재예방에 필요한 안전점검부터 실시해야 한다.
기름이나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불에 잘 탈 수 있는 물질은 밀봉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의 경우 협소한 길에 소방차량의 진입이 지연되어 5분 이상 경과할 경우 피해가 급격히 증가한다. 2차연소 확대로 인해 인접한 건물 까지 불이 번져 해당지역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보게된다.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스스로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전통시장의 화재원인의 50%는 전기적인 요인에 있다. 그중 배선불량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그밖에 차단기와 콘센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래된 시설로 인한 노후화, 뒤엉켜서 이어진 전선들이 안전문제에 취약할수 밖에 없다.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위험한 전기화재에 대한 예방법은 누전차단기를 꼭 설치후 관리해야 한다.
전선을 접속할 때에는 꼭 전기전문가에게 맡기고 콘센트는 억지로 끼우지 않는다. 접촉이 되지 않는다고 억지로 끼우거나 비틀며 접촉을 시도한다면 그 틈사이로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불꽃이 튀면서 화재 발생 원인이 된다. 오래된 전기설비 및 분점함은 꼭 철거해 준다.
마지막으로 쓰지않는 전선은 정리해 준다.
많은 상인들이 오랜 시간 영업하며 주인은 수차례 바뀌는 사이 전선은 갈수록 늘어나고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선인지 아닌지 구분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쓰지않는 전선은 그때그때 정리하여 사고를 예방하자.
/손현수(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